에이치스타컴퍼니 배우 한수연이 영화 ‘진범’에서 유정 역을 맡았다.
스릴러 영화 ‘진범’은 아내를 살해한 진범을 찾으려는 그녀의 남편 영훈 역(송새벽)과 영훈의 친구이자 범인이라고 누명을 쓰게 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 다연 역(유선)이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서로를 도와주게 되는 내용이다.
그녀가 맡은 유정 역은 영훈의 아내이자 알 수 없는 범인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된 안타까운 인물로 진범이 누구로 밝혀질지 궁금증을 증폭된다.
그동안 본인의 SNS를 통해 남다른 팀워크를 느낄 수 있는 대본 리딩 후 고사, MT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영화 ‘진범’은 2019년에 개봉될 예정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