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4일) 미스 경기로 출전한 김수민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중 진으로 뽑혔는데요.
"해야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은데
초심대로 무슨 활동이든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수민은 자신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오늘(5일)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ui****
사람들의 시선 받는 게 좋아서 미코 나간 거 아닌가?
뜨거운 관심에 SNS 닫는 건 뭥미?
ro****
여초들이 엄청 몰려가서 깠나부다...
그냥 부러워서들 그러는 거지 뭐...
jy****
한 가지 확실한 건
하도 말 많으니 성형인들은 필터링 최대한 한 듯... 자연미 좋아
yu****
미코 상금 올랐다던데... 예뻐서 돈도 벌고 부럽
2018 미스코리아 상금과 장학금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요.
미스코리아 상금 총액은 2억 4천만 원으로
지난해 4천200만 원에 비해 무려 5배 이상 늘었습니다.
진은 1억 원(장학금 5천만 원 포함),
선은 3천만 원(장학금 천만 원), 미는 2천만 원을 받게 되며
장학금 제도는 올해 처음 도입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장학금의 경우
대학 진학, 어학연수 등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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