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달라진 외모에 대한 여러 오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혜선은 어제(12일) 오후 부천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했는데요.
하지만 왜소해 보였던 이전과 달리
살짝 살이 오른 듯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임신설 또는 성형설이 불거졌습니다.
그러자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밥 많이 먹어 살이 쪘다. 10kg(정도 쪘다)”라고 해명하며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한 사진 속에는 살이 살짝 오른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jy****
예쁜 애들은 살이 쪄도 예쁘네 ㅋ
pl****
성형 티 전혀 안 나는구먼 뭘~~
볼살 좀 오른 것 같은데... 여전히 예쁘네
my****
그래도 실제로 보면 일반인보다 마르고 예쁠 듯
jh****
이 누나는 사실 10kg 쪄야 정상이지 ㅎㅎ
ym****
혜선 씨 밥 많이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건강이 젤 중요하죠. 아자!
구혜선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역시
임신설과 성형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밝혔는데요.
소속사 측은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아 살이 많이 빠졌고,
다시 좋아지는 과정에서 살이 오른 것으로 건강을 되찾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건강 관리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걱정해 주신 점은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한 뒤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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