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자격증으로 사회복지사는 국가, 기업 차원에서 많은 복지정책을 내놓음에 따라 전망이 밝은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전공은 학사학위 취득 시 사회복지사 2급 취득이 가능하며 실습연계가 잘 구축되어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4년제 학사를 자격증 취득 시 약 2년 과정으로 취득할 수 있고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고 설명했다.
숭실대학교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숭실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MT, OT, 학생회 등 학생활동이 가능하고 캠퍼스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숭실대 부설 평생교육원은 2학기 신, 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원서 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