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15일동안 동인천역 북광장에 2018 인천 시민 워터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 시민 워터풀’은 연령대별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과 물놀이의 재미를 배가시킬 체험 프로그램, 선베드, 파라솔 등의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탈의실과 간이 샤워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으며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시민 워터풀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인천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양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