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정하영 시장은 20일 김포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간담회는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보훈단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임종철 김포시보훈단체협의장을 비롯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광복회 등 관내 8개 보훈단체 지회장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며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보훈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포=권오준 기자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