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산업(주), 설치와 휴대 간편한 A형 미니입간판 출시

신도산업(주), 설치와 휴대 간편한 A형 미니입간판 출시

기사승인 2018-07-30 11:02:31

야외만큼이나 실내에서도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한다. 새로 칠한 페인트가 옷이나 몸에 묻는 것은 물론이고 청소 후 남은 물기나 빗물로 인해 미끄러져 부상을 당하는 경우도 많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것이 입간판이다. 플라스틱 소재의 PE입간판은 쉽게 파손되지 않고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실내외에서 유용하게 활용된다. 

최근 신도산업(주)가 출시한 미니입간판은 크기가 가로 305mm, 세로 650mm로 기존 입간판보다 작아 실내에서 더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피가 작고 무게가 가벼우며, 손잡이와 고정 장치가 달려 있어 설치와 이동, 철거가 간편하다는 게 장점이다. ‘미끄럼 주의’나 ‘청소 중’ 등 원하는 문구를 단면 및 양면으로 인쇄할 수 있고, 인쇄 면도 타사 제품 대비 넓게 마련했다.

신도산업(주) 관계자는 “미니입간판M은 소재나 시인성, 내구성, 활용도 등은 기존 PE입간판과 동일하지만, 크기와 부피가 작아 실내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라며 “계단이나 문, 복도 등 설치 장소의 규모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도산업(주)는 1987년 설립 이후 ‘무사고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가드레일과 교량 난간, 충격 흡수 시설, 주차 안전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고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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