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화)
정판용 합천부군수 취임.."합천 농업 발전 노력"

정판용 합천부군수 취임.."합천 농업 발전 노력"

기사승인 2018-07-30 15:03:49 업데이트 2018-07-30 15:03:50

32대 경남 합천부군수에 정판용(사진) 경남도 농업정책과장이 30일 취임했다. 

신임 정판용 부군수는 합천군 용주면 출신으로 함안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1991년 경상남도로 전입, 이후 농정국, 경제통상국, 정책기획관실, 농업기술원 등을 두루 거쳤으며, 201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경제통상국 경제정책과장, 농정국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정 부군수는 의전 간소화를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폭염관련 읍면장 회의에 참석함으로써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부군수는 고향 합천을 위해 봉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문준희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다년간 도 농업분야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합천 농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합천=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천재 바둑소녀 김은지, 결승서 최정 격파…바둑 여제 등극 ‘한걸음’

3년 연속 ‘김은지-최정’ 결승전. 올해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2023년 3회, 2024년 4회 대회에서 모두 최정 9단이 ‘2승1패’로 김은지 9단과 결승3번기를 제압했지만, 이번에는 아성이 무너질 위기다.5월 랭킹에서 최정 9단을 밀어내고 ‘여자 바둑 랭킹 1위’에 등극한 ‘新 바둑 여제’ 김은지 9단이 12일 경기도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 닥터지 여자최고기사 결정전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173수 만에 흑으로 불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