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존슨 신장측정 통과… 현대 모비스, 외인 선수 구성 완성

D.J 존슨 신장측정 통과… 현대 모비스, 외인 선수 구성 완성

D.J 존슨 신장측정 통과… 현대 모비스, 외인 선수 구성 완성

기사승인 2018-08-03 16:14:31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현대모비스는 3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외국인 선수 D.J 존슨의 신장 측정을 통과했다. 존슨의 신장은 195.8cm로 측정됐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라건아를 비롯, 단신 선수 섀년 쇼터와 함께 2018-2019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라건아가 한국 국적을 갖고 있지만 그는 다른 구단과의 전력차를 고려해 여전히 외국인 선수 출전 가능 쿼터 제한을 받는 선수다.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뛸 수 있는 2,3쿼터에는 기존처럼 라건아를 포함해 2명의 선수만이 코트에 나설 수 있다. 

외국인 선수 1명만 출전할 수 있는 1,4쿼터에도 이들 3명 가운데 1명만 경기에 뛸 수 있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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