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6년째 연애 중인 남자친구 차현우의 남다른 사랑을 전했습니다.
어제(1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황보라, 황찬성, 조현재, 한은정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황보라가 “차현우와 6년간 만났다.”고 말하자
조현재는 “오래 만나니 결혼한 것과 안 한 것이 비슷하지 않냐.”고 물었습니다.
황보라는 “가족이랑도 다 친하니까 그런 느낌이 크다.”며
“모든 작품을 (차현우의 친형인) 정우 오빠랑 상의한다. 베스트 술친구”라며
하정우와의 남다른 친분을 털어놨는데요.
또한 “원래 내가 좋아하고 끌리는 사람만 사랑했는데,
처음으로 절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며
“(차현우는) 오빠 같고 아빠 같고 친구 같은 사람이다.
진짜 사랑받는구나 느낀다. 6년을 만나며 단 한 번도 못 느낀 적이 없다.”며
차현우의 한결같은 사랑을 전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la****
황보라 연기 너무 천연덕스럽게 잘하심ㅋㅋ 신스틸러ㅋ
jo****
결혼하면 아주버님이 하정우 시아버님이 김용건... 부럽부럽
bl****
황보라 차현우 완전 잘 어울림♡ 예쁜 사랑하세요~
ho****
곧 좋은 소식 들려오겠네요~~ 응원합니다~
eu****
하정우 동생이 있다는 거 오늘 처음 알았네 ㅋㅋ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 동생인데요.
형인 하정우가 더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만,
데뷔는 동생인 차현우가 빨랐습니다.
차현우는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2003년 극단 유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연극 무대에서 기반을 닦은 후
영화 「유앤유」, 「수상한 고객들」, 「퍼펙트게임」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전설의 고향」, 「로드 넘버원」, 「대풍수」에서 열연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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