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서 40명 탄 관광버스 넘어져

남해고속도로서 40명 탄 관광버스 넘어져

기사승인 2018-08-26 09:44:54



26일 오전 6시18분께 경남 함안군 칠원읍 순천→부산 방향 칠원분기점 남해고속도로에서 45인승 관광버스 1대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이 버스에 타고 있던 4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함안=강승우 기자 kk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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