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미(54)의 남편 황민(45) 씨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차량으로 알려진 미국 자동차회사 크라이슬러의 닷지와 더불어
황 씨가 과거 SNS에 올린 게시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지난해 12월 황 씨는 자신의 SNS에
크라이슬러의 닷지 챌린저 차량 사진을 올리며
“내 첫 번째 392 HEMI SRT를 드디어 얻었다.
‘이 차는 너와 같은 심장을 가졌다’라고 하며 아내를 설득해야 했지만.
잘 됐다. 행복한 아내, 행복한 인생. 하하하”라는 글을 영문으로 게시한 바 있는데요.
황 씨가 구매 후 흡족해 한 차량 ‘닷지’는
1913년 미국의 닷지 형제가 만들기 시작해
1928년 크라이슬러에 인수된 자동차 브랜드로,
승용차, 픽업 트럭, 미니밴, SUV차량 등을 제작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황 씨의 닷지 차량은 스포츠카 모델로
클라이슬러 닷지 디비전에서 만들었는데요.
SRT라는 이름은 ‘Street and Racing Technology'의 줄임 말로
‘경주용 차량 기술을 공공도로에 옮긴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do****
때찌
kk****
행복한 인생은 착각이요...
kt****
차만 봐도 알겠다 왜 사고 났는지...
gt****
닷지 사면 뭐하냐 술 때문에 교통사고 피하지도 못하는데 쯧쯧
한편 황민은 어제(27일) 오후 11시 15분쯤 해당 차량을 타고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2명이 숨지고
황 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황민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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