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H2’, ‘월드통합 챔피언십’ 진행

‘프로야구H2’, ‘월드통합 챔피언십’ 진행

기사승인 2018-08-28 18:03:15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월드통합 챔피언십’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월드통합 챔피언십은 이용자 데이터 대결을 통해 프로야구 H2에서 최고의 구단을 뽑는 대회다. 게임 내 ‘명성 포인트’를 기준으로 64개 팀이 예선에 참여해 현재까지 16개 팀이 가려졌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백화점 상품권과 최신형 그래픽 카드를 받는다.

엔씨는 이날과 오는 30일 오후 10시 ‘아프리카TV’에서 이번 대회를 생중계한다. 방송인 허준, 차명석 해설위원, 김민아 아나운서가 해설을 맡는다.

월드통합 챔피언십 생방송 이벤트도 진행된다.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프로야구 H2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차명석 위원의 선물’, 차명석 해설위원과 미니게임을 펼치는 ‘차명석 위원과 미니게임’ 등이 준비됐다. 대회 승부 예측에 성공한 이용자에는 추가 선물이 주어진다.

한편, 엔씨는 오는 30일 프로야구 H2에 ‘레전드’ 등급 특수능력 카드 4종(언제나 강견, 정신적 지주 등), 신규·복귀 이용자 보상이 제공되는 전용 출석부와 업적, 개편된 예측 콘텐츠 등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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