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에픽세븐’이 오는 30일 정식 출시된다.
에픽세븐은 슈퍼크리에이티브 자체 개발 ‘유나’ 엔진으로 구현된 고품질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여러 모험 콘텐츠를 내세운 모바일 RPG다.
지난달 말부터 시작된 에픽세븐의 사전예약은 약 1주일 만에 신청자 50만명을 넘어서고 최근 100만명을 돌파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국내 런칭을 시작으로 에픽세븐을 올해 4분기 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전날 스마일게이트는 에픽세븐의 세계관을 담아낸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의 ‘에픽세븐’ 세계가 만들어진 배경과 함께 주인공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이유를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