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33)와 표예진(26)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오늘(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6월부터 3개월 동안 열애 중이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만남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현우와 표예진은 2017년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각각 강태양, 김다정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죠.
보도에 따르면 드라마 촬영 당시 호감이 있었지만,
최근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또한 카페 마니아인 현우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수소문해 여자친구에게 소개하기를 즐기며,
함께 대화를 나누고 취미를 공유하는
막 시작하는 커플의 풋풋한 분위기가 풍겼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 모두 언론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예쁜 시선으로 봐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na****
어머... 어머... 예뻐라^^
pa****
비슷하게 선한 인상 커플 보기 좋아요. 잘 어울린당
rt****
다정이가 드라마에선 졌지만 현실에선 위너ㅋㅋ
ag****
월계수에서 커플이 많이 나왔네요. 축하!
ra****
둘 다 잘 잡았네 굿굿
qh****
늙었나보다 이젠.. 열애설 나와도 누군지 모르겠다ㅠㅠ
1985년생인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달콤한 유혹」, 「송곳」,
「대박」,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했고요.
1992년생인 표예진은 현우보다 7살 연하인데요.
2011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결혼계약」,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김민희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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