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스토어’, 방문객 30만 돌파 이벤트로 문구류 할인

‘넷마블스토어’, 방문객 30만 돌파 이벤트로 문구류 할인

기사승인 2018-09-03 18:54:45


넷마블은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 방문객 3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 홍대 롯데 엘큐브 1층에 문을 연 넷마블의 첫 정식 캐릭터 매장 넷마블스토어는 오픈 한 달 만에 6만명, 두 달 만에 13만명이 다녀간 데 이어 다섯 달이 되기 전에 누적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은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가을 신학기를 맞아 오는 16일까지 넷마블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문구 제품 50여종 중 3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혜영 넷마블 IP사업팀 팀장은 “넷마블프렌즈과 넷마블 게임 브랜드 상품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프로모션 기획을 통해 넷마블스토어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새로운 즐거움과 만족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최근 넷마블프렌즈 코인파우치와 액정클리너를 새롭게 선보이고 이달 중 넷마블프렌즈 피규어, 무선충전기, 머그컵 등을 신규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스토어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게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상품을 판매하는 캐릭터 매장이다. 피규어, 양말, 퍼즐, 쿠션, 볼펜, 폰케이스, 안마봉, 아트북, 우산 등 상품이 구비돼 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