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5일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정기 점검을 약 4시간 40분 만에 완료, 서비스를 재개했다.
리니지M은 이날 오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2시간 30분가량 서버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9시까지로 2시간 연장, 다시 예정보다 이른 8시 38분에 완료했다.
이날 점검을 통해 엔씨소프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차원의 균열’ 이벤트 적용과 아이템 컬렉션, 플레이 리포트(통계) 등 UI(이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일부 오류 수정 등 업데이트를 리니지M에 적용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