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코스메틱 브랜드 ‘끌라삐엘’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10일 정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정시아가 코스메틱 브랜드 ‘끌라삐엘’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끌라삐엘’은 Clave(열쇠)+Piel(피부)의 합성어로 ‘본연의 피부에 아름다움을 연다’를 모티브로 하는 고기능성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로, 앞으로 정시아는 ‘끌라삐엘’의 전속 모델로서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모델로서의 활동 또한 시작할 계획이다.

끌라삐엘 측은 “배우 정시아의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부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정시아와 함께할 끌라삐엘의 다양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정시아는 평소 무결점 피부와 독보적인 청초함으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며 ‘대세 뷰티 아이콘’ 행보로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