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성 전투를 모티브로 한 영화 ‘안시성’이 지난 19일 개봉이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안시성’은 21일에 관객 21만157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9만 2702명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더 넌’이다. ‘더 넌’은 21일 관객 11만8601명을 끌어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9만7084명이다.
조승우가 주연을 맡은 ‘명당’은 박스오피스 3위에 그쳤다. 명당 21일 관객수는 11만4478명, 누적관객수는 32만4347명이다.
안시성, 명당과 동시 개봉한 영화 ‘협상’ 누적관객수는 27만3026명이다. 협상은 21일 관객 9만9703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4위에 머물렀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