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초대형 감자탕 맛집이 소개됐다.
27일 저녁 방송된 생방송투데이 ‘소문난 맛집’ 코너에서는 30cm 높이를 자랑하는 초대형 감자탕 맛집이 나왔다.
이곳 감자탕은 핏물 제거 12시간, 잡내 제거 2시간 반, 맛 내기 2시간 반, 뜸 들이기 2시간까지 총 19시간에 걸쳐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잡내는 연잎으로 제거한 뒤 물 세척하고 양념과 섞어 맛을 냈다.
또 마블링이 있는 목뼈 중에서도 14cm 이상의 큰 사이즈만을 사용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님들은 “여기는 양보다 고기가 최고”라고 호평했다.
정진용 기자 jjy479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