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6.13 지방선거 새롭게 당선된 시군의원 평균 재산액 5억 4,800만원으로 나타나

전북 6.13 지방선거 새롭게 당선된 시군의원 평균 재산액 5억 4,800만원으로 나타나

기사승인 2018-09-30 10:39:08

전북지역 6.13 지방선거에서 새롭게 당선된  시군 의회 의원 평균 재산액은 5억4,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초선으로 당선된 6개 기초자치단체장 가운데  장영수 장수군수가 5억 800여만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에, 강임준 군산시장은 300여만원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황인홍 무주군수는 유일하게 2천 500여만원 마이너스를 신고했다. 

도의원 중에는 정읍시 제1선거구 김철수 의원이 46억여원을, 시군으로는 순창군의회 송준신 의원이 49억여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결과는 지난 28일 전라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가 6.13 지방선거 신규 당선자 92명의 재산등록사항을 도보로 통해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공개재산은 임기가 시작된 2018. 7. 1. 기준 최초 신고서에 등록한 재산으로 본인과 배우자, 본인의 직계 존·비속의 재산이 모두 포함돼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인별 재산공개 목록은 전북도청 도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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