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완벽한 타인」 이서진이 송하윤과의 호흡에 대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오늘(4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개최된 「완벽한 타인」 제작보고회에는
이재규 감독과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완벽한 타인」 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오는 전화, 문자, 카카오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인데요.

나이 차이가 큰 송하윤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서진은
"요새는 어린 파트너를 만나면 욕을 많이 하시더라."면서도
"저는 당연히 풋풋한 배우들과 함께 하면 좋다."며
송하윤과의 촬영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송하윤은 이서진과의 호흡에 대해
"워낙 잘 챙겨주셨다.
이서진은 '츤데레'라는 느낌이 있지 않나.
그 매력을 정말 많이 본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송하윤은 "오빠라고 부르면서 촬영을 했는데,
촬영이 끝날 때쯤에야 '근데 오빠가 오빠가 아니네요?' 할 정도였다."며
나이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ju****
송하윤 많이 컸네요 이서진 상대역도 하고 ㅎㅎㅎ

c1****
그리 나이 차이 안 나 보이는데?

go****
유이 88, 송하윤 86. 유이보다 많은데 왜??

st****
송하윤 어리진 않아요ㅠㅠ
이서진 나이가 너무 많은 거죠

tk****
그래도 멋있어요~~~
대박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완벽한 타인」은 10월 31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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