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 2019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원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4.6 대 1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 40명 모집에 464명 지원으로 약 1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대생들이 응시하는 초등교사는 106명 모집에 202명 지원으로 약 1.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2018학년도 유치원교사 11.7대 1, 초등교사 1.7대의 경쟁률에 비해 약간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특수학교 유치원은 5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6.8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수학교 초등교사는 17명 모집에 102명이 지원해 6대1의 경쟁률 보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를 통해 알아볼수 있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