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의장 송성환)는 오는 15일 제3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 각종 조례안 및 계류의안 등 안건 심의와 상임위원회별 현지의정활동을 펼친다.
이울러,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본회의를 열고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각종 주요현안과 관련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답변을 통해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 1일차인 16일에는 박용근(장수)‧성경찬(고창1)‧황영석(김제1)‧최영일(순창)‧김희수(전주6) 의원이, 2일차 17일에는 진형석(비례)‧홍성임(비례)․이명연(전주11)․최영심(비례)․이한기(진안)의원이 각종 현안에 대해 질의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기 동안에 '전라북도 소방활동 지원 소요비용 지급에 관한 조례안', '전라북도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 '전라북도 자동차등록번호판발급대행자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2건(조례안 16, 동의안 등 66)의 의안을 심사 할 예정이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