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생태교통수단 자전거 이용 확산 나선다.

전주시 생태교통수단 자전거 이용 확산 나선다.

기사승인 2018-10-14 12:42:50
전북 전주시는 오는 20일 기린대로에서 자전거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2018 전주 자전거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하는 이번 자전거 한마당 행사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생태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린대로에서 팔복동 추천대교까지 왕복 10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이밖에,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마당에서는 행사장이 축하공연과 전기자전거, 외발자전거, 각종 이색자전거 타보기 체험, 자전거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자전거 모형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라피, 포토존 및 즉석사진 인화서비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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