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유안타證,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오픈 外이베스트證

[금융 이모저모] 유안타證,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오픈 外이베스트證

기사승인 2018-10-17 14:27:17

유안타증권은 인공지능(AI)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3.0을 선보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미국과 중국의 유통 및 화장품업계 최신 동향을 비교 분석해 투자가이드를 제시하는 G2 인플루언서 커머스 해외주식 강연회를 개최한다.

유안타증권, 인공지능 투자분석 시스템 오픈

“인공지능이 유망종목, 매매타이밍 제시에 종목분석, 투자심리까지 제공합니다”

유안타증권은 인공지능(AI) 투자분석 시스템 티레이더3.0을 내놓았다.

티레이더는 지난 2012년 첫 출시 이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받은 알고리즘을 통해 상승‧하락 유망종목을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햇빛‧안개라는 직관적인 매매신호로 상승‧하락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티레이더3.0의 주요 기능과 특징은 ▲티레이더 투자노트(종목분석 기능) 통합 화면 제공 ▲ 빅레이더(투자심리 분석 서비스) 제공 ▲티레이더 파인더(개인 맞춤 추천종목) 서비스 신설 등이 있다. 이밖에 종목의 단기 시세를 직접적으로 결정짓는 수급 관련 콘텐츠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티레이더3.0을 이용하려면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홈트레이딩시스템(HTS)를 내려받거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티레이더M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크게 강화한 AI 분석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투자 리스크를 줄이는 것은 물론 수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G2 인플루언서 커머스 해외주식 강연회 실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24일 여의도 동화빌딩 6층에서 미국과 중국의 유통 및 화장품업계 최신 동향을 비교 분석해 투자가이드를 제시하는 G2 인플루언서 커머스 해외주식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G2의 대결, 누가 더 셀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투자 강연회 시리즈의 네 번째다. 미국과 중국의 유통 및 화장품 업계 최신동향에 대한 전망 및 투자분석을 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유료로 진행한다. 참여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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