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만취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지수는 오늘(17일) 오전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섰는데요.
만취 상태로 40분 늦게 도착한 김지수는 "아직 술이 안 깼다.
어제 시사회가 끝난 뒤 가진 회식 자리가 늦게까지 이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한 기자가 김지수의 태도를 지적하자 김지수는 "기분 나쁘냐"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는데요.
결국 소속사 측은 이날 예정된 인터뷰를 모두 취소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yk****
외모는 참 예쁜데 실상은 지금도 자기관리 전혀 되지 않고 있네. 인터뷰가 잡혔으면 술을 조금만 먹던지...
무면허 음주운전 1회 음주뺑소니 1회... 술로 인생 말아먹더니.. 아직 정신 못 차렸네. ㅉ
wk****
음주로 그 난리 치더니 반성? 본성은 어쩔 수 없는 건가 보네.. |적은 나이도 아니고 그리 자제력이 떨어져서야
ma****
살다 살다 숙취 컨트롤 못해서 삽질하는 건 처음 보네 ㅋㅋㅋ 음주운전만큼이나 강력한 임팩트다 ㅋㅋㅋ
co****
실검 뜨길래 또 음주운전인가 했는데 음주 지각 대단하다
th****
대중이 아니라 기자가 화났네.
cu****
김지수씨. 안타까워요.. 처신 좀 잘하셔야 할 듯.
김지수는 지난 2000년 무면허 음주운전과 2010년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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