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차의과학대학교 메디컬 필라테스 겸임교수로 부임한다.
19일 HIC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정원이 필라테스 교육 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많은 사람의 건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이에 따른 행보로 차의과학대학교 메디컬 필라테스 전공 겸임 교수로 부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정원은 “필라테스의 대중화와 더 좋은 교육자를 배출하고 싶다”며 “실버시대 맞춤형인 미래형 필라테스를 배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양정원은 2016년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양필라’로 이름을 알린 뒤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