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방송을 통해 딸을 공개합니다.
오늘(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에는
홍석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최초 공개되는데요.
부녀의 오붓한 시간이 그려집니다.
지난 10년간 아빠로 살아온 홍석천의 반전 모습이 펼쳐질 텐데요.
딸 앞에선 보수적인 아빠로 변신하는 의외의 면모와
자녀의 입양 당시 속마음이 공개되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a****
홍석천 씨는 보통 사람은 아닌 듯~~ 앞날이 늘 밝게 빛나시길 바라요.
dl****
예전에 이혼한 누나 아이들 입양했다고 들었는데 벌써 십 년 지났구나...
결혼 못 하고 살 거면 좋은 생각이다 싶었음. 멋지다~
ko****
진짜 보면 볼수록 생각이 깊은 사람 같아 보임.
외적으로는 예능 콘셉트로 웃기려 하는데
이 방송에서 내적 모습 처음 보게 됐네요. 화이팅!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의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인데요.
대입, 취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독립을 선택했던 자녀들이
부모님 집에서 함께 살아보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담아냅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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