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썼다.
‘하나뿐인 내편’은 지난 29일 방송된 25·26회가 각각 23.1%, 27.9%(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29일 방송된 27·28회 방송은 각각 27.6%, 32.6%의 시청률을 보이며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탤런트 최수종의 안방극장 컴백을 비롯해 유이, 이장우, 윤진이, 나혜미, 박성훈,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등 관록과 개성이 어우러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하나뿐인 내편’은 첫 방송 이후 5주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극중 사소한 오해와 질투에서 시작된 김도란(유이)과 장다야(윤진이)의 갈등이 본격화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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