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웹툰 수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기안84와 가수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기안84는 “방송 수입은 웹툰 수입의 10분의1 정도다”라고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기안84는 혼자 살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집을 사드리고 차를 바꿔드리겠다는 일화를 밝혀 ‘효자84’라는 별명을 얻어갔다는 후문이다.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한 기안84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안84가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는 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