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8] 올해도 어김없이 코스프레 축제

[블리즈컨 2018] 올해도 어김없이 코스프레 축제

기사승인 2018-11-04 04:23:48

3~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18’에서 참가자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캐릭터 코스튬플레이(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외에도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등 게임 캐릭터들이 코스프레를 통해 관람객들과 만났으며 ‘오버워치 월드컵’ 대회장에서는 이번에 새로 공개된 오버워치 캐릭터 ‘애쉬’도 등장했다.

블리자드의 연례 행사 블리즈컨 2018에서는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과 ‘워크래프트3’ 리마스터를 버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가 발표됐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첫 독자 신규 캐릭터 ‘오르피아’와 오버워치의 새 캐릭터 애쉬, ‘하스스톤’ 새 모드 ‘라스타칸의 대난투’ 등이 공개됐다.

올해 블리즈컨은 가상입장권 구매를 통해 온라인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배틀넷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가상입장권 구매자들은 현장에서 시연되는 베타 버전의 게임들을 집에서도 체험 가능하다.

애너하임 ㅣ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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