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8] 한복 자태 뽐내는 미국의 ‘송하나’

[블리즈컨 2018] 한복 자태 뽐내는 미국의 ‘송하나’

기사승인 2018-11-04 14:02:19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블리즈컨 2018’이 개최된 가운데 현지 참가자가 ‘오버워치’ 한국 캐릭터 ‘디바’ 조종사 ‘송하나’의 한복 코스튬플레이(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오버워치 등 게임 캐릭터들이 코스프레를 통해 관람객들과 만났으며 ‘오버워치 월드컵’ 대회장에서는 이번에 새로 공개된 오버워치 캐릭터 ‘애쉬’ 코스프레도 등장했다.

이번 행사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과 ‘워크래프트3’ 리마스터를 버전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를 발표했으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첫 독자 신규 캐릭터 ‘오르피아’와 오버워치의 새 캐릭터 애쉬, ‘하스스톤’ 새 모드 ‘라스타칸의 대난투’ 등도 공개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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