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이 중학대학교 수시 합격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새론이 중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새론은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지 않는다.
2000년생인 김새론은 2016년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을 선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검정고시에 합격했다”며 “3일 전 대학교 실기 면접을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새론은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실종된 학생의 유일한 친구인 유진 역을 맡아 관객을 만났다.
‘동네사람들’은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학생이 사라진 강운데, 기간제교사로 부임한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유진과 함께 수상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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