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화물차 운전자, 신호대기 중이던 관광버스 들이받고 사망

50대 화물차 운전자, 신호대기 중이던 관광버스 들이받고 사망

기사승인 2018-11-09 09:44:14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관광버스와 추돌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25분쯤 강원 원주시 개운동의 한 거리에서 화물차를 운전하던 A(57)씨가 신호대기 중이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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