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폭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스폰서를 제안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캡처해 올렸습니다.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면 연락 부탁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이에 장미인애는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것들이.
야, 백조 가져와."라고 적었습니다.
이후 한 누리꾼은 해당 폭로글이 기사화된 링크와 함께
"기사 댓글 천천히 살펴보시길 바란다.
사람들의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시길 바란다."고 댓글을 남겼는데요.
그러자 장미인애는 "내가 도마 위에 올려져 사람들 눈치 보며 살게 생겼냐.
나를 좋아해 달라고 한 적 없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 다 상대해야 하냐.
딴따라가 주둥아리 함부로 굴려도 되는 직업으로 보이냐."고
욕을 섞어 반박하며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p1****
진짜 스폰서들은 이런 거로 쪽지 안 보내잖아 다 알면서 참 ㅋㅋ
mo****
이런 건 나도 받는다. 풉.
그냥 한 명만 걸려라 식으로 반반한 여성 상대로 다 보내는 거예요
장미인애 씨 ㅋㅋㅋ
ka****
속마음 : 나 아직 안 죽었어 짜샤~~ 헤헤
ha****
배우라는 이름보다 프로포폴로 알려졌지요.;;;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이후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면서 배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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