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크레이머'‧'투신', 아프리카와 결별

'쿠로'‧'크레이머'‧'투신', 아프리카와 결별

기사승인 2018-11-20 16:39:08
사진=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페이스북

'쿠로' 이서행, '크레이머' 하종훈, '투신' 박종익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떠났다. 

아프리카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이서행, 하종훈, 박종익과 함께 '제파' 이재민 코치와 '코멧' 임혜성 코치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서행은 2016년부터 지난 2년 동안 아프리카 프릭스의 주장으로 활약했으며 하종훈과 박종익은 봇라인 포지션을 맡아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대회 준우승을 이끌어 냈다. 

사진=아프리카 프릭스 공식 트위터

이로써 아프리카에 현재 주전 선수로는 '기인' 김기인, '스피릿' 이다윤, '모글리' 이재하 등이 남게 됐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공식 SNS를 통해 “함께 해준 선수와 코치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문창완 기자 lunacy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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