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국제공항 면세점 듀프리토마스쥴리(대표 허균)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2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선물의 세계’ 할인행사를 한다.
공항 면세장에 준비된 250여개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이미 할인된 면세품 가격에서 최대 50%가 추가 할인 되는 것 이다.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전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 제품들은 먼저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조니워커 외 유명 위스키들로 최대 25%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프라다, 톰포드, 페라가모 등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는 구매수량에 따라 최대 30%할인이 제공되며, 토블론, 네슬레, 엠앤엔, 린트 등 세계 각국의 초콜렛은 최대 30%까지 할인혜택으로 준비돼 취향에 맞춰 다양한 물품 선택이 가능하다.
최현호 듀프리토마스쥴리 총괄이사는 “올해 하반기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편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준비할 것이다”며, “고객들을 위한 현장 할인 행사는 물론 SNS를 통한 시즌별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부산=강민한 기자 kmh010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