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 자매결연 교류행사

김제시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 자매결연 교류행사

기사승인 2018-11-22 19:11:07 업데이트 2018-11-22 19:11:15
(사진=김제시)

김제시 백구면(면장 정관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은희)에서는 지난  20일부터 3일간 자매결연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을 방문해 서로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의를 다졌다고 22일 밝혔다.

김제시 백구면과 서귀포시 중앙동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7월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상호 방문 및 농산물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  

조은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양 단체가 서로의 우수성을 배우고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관계를 지속함은 물론, 지역 농·축·수산물 등의 거래를 활발히 해 더욱더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앙동 김삼일 위원장은 “앞으로도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교류방문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발전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정순 기자 ansunb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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