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 배권기 지적팀장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

임실군 , 배권기 지적팀장 국무총리 표창장 수상

기사승인 2018-11-23 14:35:40


임실군 민원봉사과에 근무 중인 배권기 지적팀장이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민원봉사과 배 팀장은 지난 1996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26년간 지적직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각종 민원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도로명주소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유공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배 팀장은 군청 공무원 사회에서도 직장에서나 일상에서 항상 준비하고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고 모범을 보이는 성실한 공무원으로 평판이 자자하다.

배권기 팀장은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을 뿐인데 이처럼 큰 상을 받게돼 몸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자세를 잃지 않고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최철민 기자 
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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