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장미인애, 한밤중 영상통화 걸어온 팬에 “참지 않겠다” 경고…‘프로포폴-고가쇼핑몰-스폰서-스토커 파란만장’

[쿠키영상] 장미인애, 한밤중 영상통화 걸어온 팬에 “참지 않겠다” 경고…‘프로포폴-고가쇼핑몰-스폰서-스토커 파란만장’

기사승인 2018-11-26 11:39:00

배우 장미인애가 여러 차례 영상통화를 시도한 팬에 일침을 가했습니다.

장미인애는 오늘(26일) 자신의 SNS에
"팬이신 건 알겠으나, 죄송하지만 이건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거 같아 올립니다."라며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 합니다.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적었는데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이 장미인애에 4차례 이상 영상통화를 시도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n****
그냥 조용히 경찰에 신고하면 되지
SNS에 왜 그걸 떠드는 건지 모르겠다

um****
잊힐까 두려워 이러는 듯...

yo****
그냥 sns를 하지 마 ㅡㅡ

so****
한밤중 영통 한 사람을 까야지 당한 사람을 왜 까

yo****
프로포폴-고가쇼핑몰-스폰서-스토커
파란만장 인생

zm****
음... 이 사람 누군가요?
아주 가끔 노이즈 기사에서만 보는 거 같은데...
가수인가요, 배우인가요? 대표 작품이 뭐예요?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KBS 「TV소설 복희누나」, MBC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는데요.

이후 프로포폴 투약 혐의와 쇼핑몰 고가 상품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스폰서 제의를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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