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롯데면세점과 함께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과 ‘서구 장애인 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 DB생명은 2018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카드-롯데면세점, 부산에 아름인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는 롯데면세점과 함께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과 ‘서구 장애인 복지관’에 아름인 도서관을 각각 개관했다.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한 마이신한포인트 중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아름인 도서관 개관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제주 지역을 시작으로 해서 매년 개관해 이번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이 손잡고 만든 5, 6번째 아름인 도서관이다.
DB생명, ‘한국의 경영대상’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
DB생명은 2018 한국의경영대상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면서 신뢰를 받는 기업을 선별해 수여하는 상이다. DB생명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으로 기업 성장을 이뤘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운 사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이나 필요를 느낄만한 요소를 미리 찾아내 개선함으로써 고객을 감동시키는 회사,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최고의 생명보험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