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음주운전 사망사고' 박해미 남편 황민, 징역 4년6월 실형 선고…"유족 합의 의사 없어"

[쿠키영상] '음주운전 사망사고' 박해미 남편 황민, 징역 4년6월 실형 선고…"유족 합의 의사 없어"

기사승인 2018-12-12 17:21:39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이 1심에서 징역 4년 6월을 선고받았습니다.

황민은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동승자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재판부는 "사망자의 유족으로부터는 용서받지 못했고, 과거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전력이 있다"며 황민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황민 측은 피해자 유족들과 합의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유족들은 재판부에 합의 의사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8월 황민은 만취 상태로 칼치기 운전을 하다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2명이 숨졌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h****
이미 음주 경력이 있는 인간이 또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까지 죽였는데 4년? 너무한 거 아니냐

ug****
실형 살아야죠 합의하면 안되지 꼭 죗값 받아야죠

ma****
용서받고 4년6개월인줄 알았다 너무하네 판결

jy****
2명이나 죽인 살인자 맞다 의도가 있든 없든 나이 어린 피해자와 가족을 생각하면 평생 반성하고 사죄하며 살아라

is****
박해미한테 서운해 하지말고 죄값 치루길..그래도 뒷감당 다하고 책임 져주니 다행이지


앞서 황민은 "사고 이후로 집에 오지 못하게 해서 아내를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
이 사건 이후로는 가족이 없는 것 같다"라며 아내 박해미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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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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