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2018 SBS 연예대상’ 수상자를 맞추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4일 SBS측은 "올해 SBS 예능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끌어내며 독보적인 전성시대를 열었다"며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현존 최고 예능으로 불리는 ‘미운 우리 새끼’를 비롯해 금요일 밤의 터주대감 ‘정글의 법칙’, 굳건한 2049 타깃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런닝맨’이 제 역할을 해주었고, 평일 밤 11시대 예능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등이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고 밝혔다.
이에 SBS는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SBS 예능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준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2018 SBS 연예대상’ 수상자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SBS 관계자는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깜짝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며, 이번 투표 결과는 대상 수상자 선정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이 진행하는 ‘2018 SBS 연예대상’은 28일 오후 8시55분부터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