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설에 휩싸인 광희 매니저 유시종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습니다.
의정부중학교 56회 졸업생이라는 한 누리꾼이 "당시 의정부에서 의정부중학교가 일진이 많았다.
그중에서 유시종을 포함한 애들이 가장 잘나갔다"며
"그 무리가 힘을 위시해서 약해 보이고 순해 보이는 애들 괴롭혔던 건 확실하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어 "'소속사에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진도 아니고 그런 기억도 없다'는 구절에서 화가 났다."며
피해자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앞서 광희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다수 매체에 "광희 매니저 본인 확인 결과 학창 시절 일진이 아니라더라.
광희와 방송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예정이다. 광희와 방송국,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o****
어찌 됐든 광희한텐 피해가지 않으면 좋겠다
sh****
왜 광희가 피해를 봐 매니저를 바꾸면 되지
se****
광희 똥 밟았네
박성광처럼 매니저 덕은 못 봐도 어느 정도 괜찮을 만했는데 안타깝네요
bm****
사실인지 소속사 다시 확인하세요. 일진이면 안 되죠. 광희에게 불똥 튀지 않게 조치하세요.
qo****
광희 전역하고 이제 잘 하려는데 피해 주지 마라. 잘못한 거 있으면 해명하고 알아서 기어나가라.
지난 7일 전역한 광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오랜만에 방송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매니저가 일진설에 휩싸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