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일 (토)
야놀자 육성재 모델 새 TV광고 공개…초특가 야놀자2.0 실시

야놀자 육성재 모델 새 TV광고 공개…초특가 야놀자2.0 실시

기사승인 2019-01-01 10:59:38 업데이트 2019-01-01 10:59:42

여가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이며 2019 겨울 브랜드 캠페인 ‘초특가로 야놀자 2.0’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광고에도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를 담았다. 지난 여름 광고의 백미였던 ‘야놀자송’과 ‘놀춤’의 두 번째 버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CM송은 전 세계적 인기의 팝 밴드 타임플라이스(Timeflies)의 ‘언드레스 리허설(Undress Rehearsal)’을 야놀자의 색깔에 맞게 편곡·개사했다. 남성 모델에 맞게 기존보다 춤선이 굵어진 안무는 강남스타일 안무가 이주선씨가 다시 한 번 맡았다.

이번 광고는 국내외에서 두루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를 모델로 발탁했다. 온라인을 통해 지난달 모델 맞추기 퀴즈, 촬영현장 라이브 방송 등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했다. 

야놀자 측은 이달부터 겨울 성수기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육성재가 직접 가르쳐주는 놀춤 2.0 댄스 가이드, 육성재 고화질 휴대폰 배경화면, 놀춤 챌린지 이벤트 등이 야놀자 앱과 SNS에 공개된다. 

야놀자 김혜정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 사랑 받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모델로 기용했다. 일본, 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올해 글로벌 숙박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는 야놀자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85억원대 금융사고 터졌다…이번엔 KB국민·하나은행

KB국민은행과 하나은행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총 85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국민은행에선 21억원 가량의 사고 1건이, 하나은행에선 64억원에 이르는 3건의 사고가 터졌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20억745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피해 금액은 20억7450만4000원으로 손실예상금액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금융사고 내용은 ‘외부인에 의한 사기’다. 부산 지역에서 대출사기 일당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