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양산시 지역안전 파수꾼으로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구조ㆍ구급 등 소방업무 보조와 평소 화재예방 등 지역안전문화 정착에 관심이 많은 2019년 신규 의용소방대원 509명(남대 183명, 여대 229명, 전문 97명)을 공개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에 근무하고 있는 만20세 이상 만65세 이하인 사람, 신체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
선발된 의용소방대원은 양산지역 내 소방재난현장 보조 활동, 화재피해주민 복구지원활동, 화재예방순찰 및 캠페인 등 화재예방활동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전반에 걸쳐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양산소방서 2층 현장대응단, 각 119안전센터 및 지역 대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1차(서류)2차(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소방서 홈페이지 및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 담당자에게 문의 하면 된다.
양산=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