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원칙 아래 회계제도 개혁이 입법정신에 맞게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난 9일 한공회가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2019년 한국공인회계사회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회계산업을 일으키고 경제발전에 기여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유동수, 박찬대, 채이배 국회의원과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등 정관계 금융계 인사와 공인회계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림 기자 roong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