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2019학년도 학사과정 및 전문학사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대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계열은 관광문화 명문 경기대 호텔경영학과, 외식조리학과의 부설 평생교육원으로 관련 전공의 실습 및 이론 수업으로 3년 6개월만에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이번 모집은 외식경영학전공과 호텔조리학전공 신입생을 모집하며 외식경영학전공의 경우 경기대학교 총장명의의 관광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호텔조리학전공은 교육부장관명의 전문학사학위를 수여받게 된다.
경기대학교 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경기대 평생교육원(서울)은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며 졸업 후 진로는 학사편입 외 취업, 대학원 진학을 연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정시 지원개수와 상관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고, 수시 합격자도 지원 가능해 호텔조리, 외식경영 등 전공분야 학업을 통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며, “경기대 산학협력 및 동문 인프라를 활용해 인턴십, 취업지원 등을 통해 질 높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수능이나 내신 반영 없이 신입생을 선발하며, 호텔조리, 외식경영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입학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