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마트 자원순환 캠페인 현장 찾아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마트 자원순환 캠페인 현장 찾아

기사승인 2019-01-16 14:28:22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을 방문해 롤비닐 감축 등 자원순환 캠페인 관련 현장을 둘러봤다. 이마트는 친환경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해 4월 환경부와 ‘비닐/플라스틱 감축에 대한 자발적 협약’을 맺고 롤비닐과 유색트레이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포장재들을 감축시키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6~12월 동안 본사가 감축한 롤비닐을 면적으로 환산하면 약 축구장 902개 면적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